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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벽고도 박물관
출시일:2025-01-03 출처:오리지널 찾아보기:6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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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니 이 돌집은 부근의 원주민들이 산에 올라 소를 방목하여 소를 보기에 가장 편리하고 휴식이 가장 편안한 위치에 지은 것으로 안에서 밥을 짓고, 잠을 자고, 차를 끓이고, 비를 피할 수 있으며,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휴식과 정비, 바람과 비를 막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한다.이전에 산에는 아직도 이런 돌집이 많았는데 전쟁이 분분할 때 많이 파괴되여 구체적인 건설시기는 이미 연구할수 없게 되였다.집의 모든 돌은 유목민들이 소를 방목하는 도중에 주운 모양이 비교적 정연하고 크기가 적당한 화산석이다. 전문적으로 구입한 원자재가 아니다. 이렇게 많은 화산석은 그들 세대, 하루하루, 하나하나 자생적으로 쌓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선인들의 돌 쌓는 솜씨는 매우 정교하다. 이런 돌집은 수십 년, 심지어 백 년 동안 큰비가 내리는 날씨에 길바닥에 서서 탑을 세우지 못하게 한다.

현재, 우리는 산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구조가 비교적 건전한 이 돌집을 회복하여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였는데, 바로 우리의 옥벽고도박물관이 있게 되었고, 박물관 안의 물건 하나하나는 모두 이곳의 마방과 목축민의 일상생활을 목격하고 있으며, 모두가 현지의 순박한 민풍생활을 직접 느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