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대에 서면 사방이 끊임없이 기복을 이루는 산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아침 햇살이 처음 비추든, 석양이 서쪽으로 지든, 이곳의 경치는 모두 사람을 마음이 탁 트이고 기분이 상쾌하게 하며, 마치 사람을 감동시키는 산수화 한 폭과 같다.
자연풍경외에 점장대는 또 풍부한 력사문화함의를 담고있다.고대에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이곳은 일찍이 장령들이 병력을 배치하고 전략을 세우는 곳이었다.이제 전망대에 서면 책략을 세우고 천리 밖에서 승리하려는 호방한 포부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패와 해설자의 설명을 통해 이곳의 역사 이야기와 군사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