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광활함과 낙타의 온건함이 만났을 때, 당신은 이번 비범한 여정에 올랐다.드넓은 초원에서 낙타는 마치 오래된 사자처럼 조용히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낙타를 타고 초원에 오르면 눈앞의 세계가 탁 트이고 등충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출발하는 순간 당신은 바로 로정에 오른 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