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충에서"솥"은 맛보지 않을 수 없는 음식이다. 흙솥은 텅충 현지의 일종의 도토로 구운 것으로 요리가 독특하다.닭과 생갈비로 끓인 곰탕은 밑반찬이 풍부하다.야채를 위주로 토란, 무, 황순, 황화채, 수육, 포피, 계란말이 등 10여가지 원자재를 배합하여 만들었다.냄비 도토로 만들어져 냄비 속 원료의 향을 흡수하고 원래의 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보통 특별한 명절이나 귀한 손님이 와야 하는 음식이다.그 맛이 신선해서 말할 필요도 없다.솥을 만들 때 중간에 불을 피우고 옆에서 음식을 끓이도록 설계했기 때문에'불산열해'라는 이름이 붙었다.텅충에서도 현지인들이'냄비'를 먹을 때 모두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한 가족이 둥글둥글하다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에'대단원'이라고도 한다.

토종솥은 구운 토기 샤브샤브를 사용하는데, 약한 불에서 천천히 끓이는 것을 중시한다.한 가지 방법은 닭고기와 갈비를 끓여 신선한 탕을 냄비 밑으로 하고, 야채, 토란, 회산약, 고구마, 황순 등을 주재료로 하고, 위에 포피 (깨끗이 씻은 생돼지 껍질을 말린 후 기름에 튀긴 후 찬물에 담근 후 얇게 썬다) 를 깔고, 층층이 깔고, 마지막에 달걀말이를 위에 깔고, 파를 뿌려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또 다른 방법은 먼저 곰탕을 솥에서 끓인 후 토란, 산약, 무, 청경채, 황순을 넣고 5분간 끓인 후 토종솥에 옮긴 후 수육, 껍질을 덮은 다음 간격으로 달걀 조각 (또는 달걀말이), 햄, 촌파를 놓고 익히면 되며 먹으면서 채소 (콩끝, 시금치 등) 를 데칠 수 있다.과거에는 흙솥이 청명하고 입동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먹었는데, 지금은 이미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일상적인 연회객이 되어 식사를 한다.